돌아온 심야 괴담회 시즌4 로 시원한 여름을, 방송 시간 안내

2021년 1월 MBC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 되었던 심야괴담회가 시즌 4로 돌아 옵니다. 이번 여름 무덥고 습한 여름이 다가온 가운데, 가장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로 어둑시니의 마음을 만족시킬 전국 최고의 괴담꾼을 찾는 괴기 공포 토크쇼가 돌아왔는데요. 이에 대한 정보 안내 드립니다.

 

심야괴담회 시즌4

 

 

심야괴담회 시즌4 의 출연진은

심야괴담회의 출연진은 시즌1부터 함께 한 김구라와 김숙이 계속 이어지며, 김호영과 지예은이 추가 되었습니다.

 

김호영

 

김호영은 1983년 2월 19일생(41세)로 라디오스타, 복면가왕부터 시작하여 전지적 참견 시점,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공중파 예능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왔습니다.

 

섬세한 표현력과  뮤지컬 배우 출신 답게 춤, 노래까지 잘하는 끼가 많은 배우이다. 이번 심야괴담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생각 된다.

 

지예은

 

 

지예은은 1994년 7월 26일(29세)로 2017년 웹 드라마 '하우투'를 통해 데뷔하여 SNL 코리아 시즌3 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후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꼬꼬무, 런닝맨 등 다양한 공중파 예능에 얼굴을 드러내었고 이번 심야괴담회 시즌4에 고정 패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출연진

 

기존 김구라와 김숙의 안정적인 진행과 더불어 지난 시즌3 첫 회 괴스트로 참여하였다가 좋은 호흡을 보여 이번 시즌4 고정 패널로 합류한 김호영과 강력한 비명으로 사연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지예은의 합류로 더 기대되는 출연진 조합입니다.

 

 

심야괴담회 시즌4 의 방영일

돌아온 심야괴담회는 기존 화요일 밤 10시가 아닌 일요일 밤 10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영 됩니다. 6월 23일(일) MBC에서 방영 되어 일주일의 마지막 마무리를 어둑시니와 함께 오싹한 이야기들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겁에 질린 MC

 

7개월 만에 돌아온 심야괴담회는 이전과는 다른 업그레이드 된 이야기들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충격적인 반전과 섬뜩한 재연으로 실감나는 공포를 선사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특히 첫 녹화에서 실명과 얼굴을 모두 공개한 사연자가 나와 지하실에서 귀신을 목격한 실제 영상을 제보해 시선을 집중 시켰는데, 출연진들이 영상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여 스튜디오에서 비명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야괴담회 시즌4 의 첫 괴스트

심야괴담회 시즌4의 첫 괴스트는 20년 이상의 배우 경력을 가진 문정희 배우님입니다.

 

문정희

 

문정희 배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절제되면서도 서늘한 공포연기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 명품 배우입니다. 심야 괴담회 시즌4 촬영하면서도 집중을 하게 만드는 목소리와 눈빛이 담긴 연기력으로 출연진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귀신이 만난적이 있다며 당시의 경험담을 풀어놓았는데 이 상황에서 귀신을 퇴마 했다는 독특한 경험까지 말해주었습니다.

 

심야괴담회 시즌4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신청자 사연을 받고 있는 심야괴담회 시즌4는 액땜 상금을 획득하게 되는데 랜선 방청객 '어둑시니' 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에게 추가적인 상금을 제공합니다.

 

심야괴담회

 

2024년 무더운 여름, 심야괴담회와 함께 시원한 여름으로 보내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야괴담회 시즌4 예고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