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뭉찬3 출격! 이번엔 반드시 승리 하겠다.

뭉쳐야 찬다3

 

 

임영웅 화려한 일정 마무리 후 뭉찬 컴백

뭉찬에 돌아온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오늘(18일) 7시 10분에 방영되는 뭉쳐야 찬다3(뭉찬3)에 출격, 자신의 구단인 리턴즈FC와 함께 뉴벤져스를 상대로 복수를 노립니다. 각 팀의 감독인 임영웅과 안정환은 개인 카드로 회식비까지 승리 공약으로 내걸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는데요. 

 

챌린지 시도하는 임영웅

 

 

경기 시작에 앞서 편안한 이야기를 나누며 임영웅의 댄스 챌린지를 시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댄스의 쉬운 부분을 알려드릴테니 추후 연습하여 SNS에 올리기로 하였는데요. 안정환 감독 또한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응원가 챌린지 따라하는 감코진

 

막상 임영웅의 시범이 시작되자 유심히 바라보던 안정환은 그 춤이 우리가 되겠냐며 웃음을 폭발시켰는데요. 임영웅 또한 안정환의 반응에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응원가 챌린지 따라하는 선수단

 

이후, 선수단과 함께 댄스챌린지를 시도하였는데 선수들은 안될 것 같다는 모습도 보였지만 임영웅의 댄스 코치를 받고 조금씩 맞아가며 멋진 군무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임영웅은 평소 축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는 것을 수차례 보여주었습니다. K리그 경기에도 직접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에 참여하며 축구화를 신었던 모습은 이후 축구계의 공연 문화를 바꾸었으며 얼마 전 있었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개인 콘서트에서는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 좌석 전체를 포기하는 등 축구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리턴즈FC에서 활약하는 임영웅

 

이날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에게서도 감탄할 만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평소 임메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축구 실력이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2020년 4월과 11월에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였던 임영웅은 두 번 모두 경기에서 패했었는데, 오늘은 꼭 이기겠다며 설욕전을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리턴즈FC에서 활약하는 임영웅

 

그의 수준급 실력에 안정환 감독은 팀에 들어올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며 적극적인 영입 시도도 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임영웅의 리턴즈FC는 리벤지 매치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